드라마 간택 - 여인들의 알아봐요

>

지난주에 새로 시작한 드라마 <간척 - 여인들의 전쟁> 봤어요? 일단 저는 사극이라서 끌렸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봤는데 재미있었어요.특히 은기&응보 역의 진세영 씨의 미모에 새삼 놀랐습니다. 더 예뻐진 것처럼.. ᄒᄒ 전개도 생각보다 빠르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려고 합니다. 사실#선택의 여자들의 전쟁 챠루쟈크오프는 드라마 끝나면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막 만들고 싶어서 우선 1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. 근데 영상화질이 엄청.. ᅲᅲ;; 웨이브로 다운받았는데 화질이 망한거 같아서 아쉬워.. 그래도 밝은 씬은 괜찮은데, 어두운 씬은 정말 깜짝 놀랄 정도였어요. 자신의 능력으로는 한계이기 때문에.. #간척 - 여성들의 전쟁을 베는 작업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. 일단 화질이 따로라도 그냥 올릴지, 밝은 장면만 골라서 올릴지, 아니면 아예 포기할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.그런데 도대체 이경( #김민규 )을 죽이려고 한 세력은 누구일까요? "솔직히, 저는 대비라고 생각했었습니다. 매번 악역을 하신 분으로.. 그런데 막상 간택 - 여인들의 전쟁 첫 회를 보니 대왕대비가 더 의심스럽기도 하고.. 네, 모르겠네요. 누가 되든 이 경에는 큰 상처가 될 것 같아서.. 그럼 바로#드라마 경선 1차 대사 짜는 것이 줄거리 포스팅 개시합니다~​ ​ ​

왕이 새 왕비를 맞아 돌아온 친영길 총을 든 남자들의 습격에 왕과 왕비가 사망한다. 성수청 무당이자 도성 최고의 정보쟁이 은보(# 진세영) )는 범인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왕 내외의 시신이 안치된 장소에 몰래 숨어들고 그곳에서 죽은 왕 이경(이경)( 김민규 )의 소생을 목격하지만...!

>

>

>

>

>

은보왕이 죽었다. 궐과 도성 사대문에 군인들이 깔렸고 무슨 뜻이라고 생각해, 무슨 뜻이야, 은보야 오다가 죽었다는 얘기지, 너 때문에! 내 술 때부터는 왕과 비의 액막이 밑은 바쁜 몸이다. 이게 무슨 뜻인지 이 용건이 매우 중요해야 한다는 뜻이다."왈총"이다 왕실 호위대까지 붙은 이 수십개의 행렬단을 단숨에 죽였다. 이 화약을 넣고 점화해야 하는 화승식 조총으로 되는 일이었가"은보야, 그럼 조총이잖아."와, 그런데 그 조총이 아닌 총을, 과연 어디서 가져왔을까?은보 그거야 턱리계(미국)에서 청나라를 통한다... 설마 왕서방? 그저 그렇다. 귀하께서 석달전에 정보를 팔아넘긴 그 조포상은보 아니 내가.. 그 총으로 왕을 죽일 줄은 몰랐네. 진짜냐 진짜 완소방에 산 총으로 막..뭐 지금 뭘 듣고 있었냐? 너, 이 전말이 밝혀지는 날에는 이 정보를 팔아 먹고 사는 이 부용의 손님은 끝이다. 그동안, 내가 쌓은 도성 최고의 정보팔이의 명성을, 너 때문에 사대부, 양반, 상인, 중인, 이 수많은 단골들을, 너 때문에 모두! 잃어버렸다고! 어떻게 하는거야 어떻게 하는거야?! 그러니까 내가 그 거래때는 신중하라고 내가 그렇게 여러번 말했잖아! 야 너 귀가 막혔구나! 내 말 잘 안 들려?! 은보야, 잠깐! 시끄러워! 내가 개처럼 이러쿵저러쿵 할테니까 내 이름이 왈이다!

>

은보 친영날에 벌어진 일이다. 아마 국혼에 큰 원한을 가진 자일 것이다.가로되 호명 선발에서 탈락한 집안(중략)은 보의 어느 쪽이든 어느 쪽인가 일 것이다. 그 두사람이라면 이번 간척에서 젊은 왕이 편하지 않다고 느꼈을 테니까. 왕을 뒤집고 새로운 국정을 세우려는 거야.​​

>

와우 대장 행세하지 마라. 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.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헉!

>

>

>

은보 어디든 그걸 쓸 수 있는 곳 있을거야... 와우 정말 미쳤니, 돌에 걸었니? 좋은말로 할때 관심갖지마 우리 같은 천인데 관심을 가지고 어디에 쓰냐고~~ 은보대왕대비에게 팔겠다!

>

-6개월 전-

>

>

>

>

>

>

>

>

>

>

>

>

>

>

>

>

>

>

>

이 점 멈춰라 아직 이 잠행 용건이 끝나지 않았다. 재간택으로 다시 와줄 수 있느냐? 아니, 와라. 명령이다.

>

이경과인은 당파의 힘겨루기 같은 안중에도 없습니다. 내 안중은 앞으로 더욱, 더욱더 이 땅의 백성들을 잘 생각해갈 뿐입니다. 결과인이 민중의 피와 땀으로 먹고 자고 살고 이것만 장신한 탓에, 저의 뼈와 살을 그들에게 준 때문입니다. 그것이 왕인 나의 본분입니다. 부제학으로 부탁드립니다. 나의 천군만마가 되어 민생을 위한 정치를 해줘.​​

>

>

>

>

>

>

>

>

>

>

>

>

>

"재화야, 나는 태어나서" 나라님 처음 봤는데요. 와.. 임금님.. 잠깐만, 돌아가셨다던데?

>

>

>

어릴 적 은기와 은보는 쌍둥이였지만 은보가 실종되고 은보는 기억을 잃은 채 살아왔다.우연히 아버지의 친구가 은보를 찾아서 데려가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그날 아버지가 역모로 끌려가셨다.. 눈물 그리고 아버지의 얼굴을 보면 기억이 되살아났다. 웅보...(눈물)이상 뽑-여성들의 전쟁 드라마 1회 종료

​